5인 걸 그룹 원더걸스(선예 예은 유빈 소희 혜림)의 선예(24·민선예)가 결혼을 눈앞에 둔 가운데 예비신랑과 함께 7일 웨딩 사진 촬영에 나선다.
5일 선예 측에 따르면 선예와 예비신랑인 캐나다 동포 선교사 제임스박(29)은 오는 7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사진 촬영을 한다. 이번 웨딩 사진 촬영은 유명 사진작가 오중석이 직접 진행하며, 외부에는 비공개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로써 선예는 결혼 약 20일 전에 먼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신부가 되는 설렘을 만끽하게 됐다.
한편 선예와 제임스박은 이달 26일 낮 12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선예가 원더걸스 미국 활동 당시 봉사활동을 하며 만났고, 올해 햇수로 3년째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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