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 오연서, 이장우에 고백 "유호린에 가지마"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1.11 19:50
<화면캡처 -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


오연서가 드디어 이장우에게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에서 오자룡(이장우 분)이 자신의 첫사랑 김마리(유호린 분)와 연락이 닿아 만나러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공주(오연서 분)는 오자룡을 붙잡고 고백했다.

이어 나공주는 오자룡에게 "나 자룡씨 좋아해요. 그러니까 그 여자한테 가지 말아요"라고 고백했다.

오자룡은 나공주의 예상치 못한 고백에 놀랐으나 이내 "정말 미안한데 지금 급히 만나러 가야할 사람이 있다. 일단 그 이야기는 내일하자"며 나공주의 손을 뿌리치고 김마리를 만나기 위해 갔다.

이에 나공주는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며 거리에 주저앉아 오열했고, 결국 다음날 앓아누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자룡이 김마리와 만나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6. 6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7. 7'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8. 8"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