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25세 맞아? 스피드 메이킹필름서 최강동안 인증

길혜성 기자  |  2013.01.12 14:58
<화면캡처=스피드 채널>


배우 박보영이 '잇츠 오버' 녹음 영상에서 최강 동안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근 박보영은 신예 남자 7인 아이돌그룹 스피드(태운 성민 종국 정우 세준 유환 태하)의 신곡 '잇츠 오버' 피처링에 나섰다. 박보영은 스피드의 '잇츠 오버' 데모 CD를 듣고 노래에 반해 피처링에 참여했다.

박보영은 얼마 전 스피드 채널(http://speed.ccment.com)을 통해 공개된 1분 분량의 '잇츠 오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낸 데 이어 12일에는 녹음실 메이킹 영상도 선보였다.

이번 영상 속에서 박보영은 편안한 옷차림 속에서 때론 수줍게 때론 환하게 미소 지으며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1990년 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25세 된 박보영이지만 '국민여동생'이란 애칭답게 이번 영상에서도 여전한 동안을 뽐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이 피처링에 참여한 '잇츠 오버'의 음원은 오는 15일 드라마 및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에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보영은 스피드가 지난 7일 발표한 다른 신곡 '슬픈 약속'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에도 여주인공으로 나섰다. 5·18 광주민주화항쟁을 모티브로 한 이 뮤직비디오는 박보영 외에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 등이 출연, 여러 면에서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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