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에릭남, 스윗튠과 손잡고 본격 가수 데뷔

박영웅 기자  |  2013.01.15 09:53
에릭남 <사진제공=B2M>


MBC '위대한 탄생2'의 훈남 에릭남이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에릭남은 오는 23일 데뷔 앨범 'CLOUD9'를 발표한다. 이효리 스피카 소속사인 비투엠 엔터테인먼트과 계약한 에릭남은 그간 데뷔 앨범을 준비해 왔다.

15일 공개된 데뷔 앨범 재킷 속 에릭남은 겨울의 느낌을 배경으로 내추럴한 모습을 뽐냈다. 타이틀 곡 제목은 '천국의 문'이다.

에릭남의 음악 파트너로는 히트 작곡팀 '스윗튠'이 나섰다. 그간 인피니트 카라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등과 작업한 스윗튠은 에릭남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은 강원도의 한 스키장에서 진행됐다. 에릭남은 첫 작업에도 불구, 편안한 연기를 펼쳐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단 후문이다.

에릭남은 오는 17일 타이틀 곡 '천국의 문'의 티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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