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박신혜·김지훈, '이웃집' 손글씨 응원 공개

김수진 기자  |  2013.01.15 11:20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이 손글씨가 담긴 본방사수 응원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제작진은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지는 드라마 '본방사수'(본방송으로 시청하기)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본방사수'메시지와 친필 싸인이 담긴 스케치북을 들고 가깝게 붙어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신혜는 자신의 스케치북에 "이웃집 꽃미남 본방사수"라는 메시지를, 김지훈은 "모두 본방사수는 매너인거죠?"라는 글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윤시윤은 "뭐니뭐니해도 본방이 재밌죠"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지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웃집 꽃미남에 이웃집 생중계"라는 글과 함께 박신혜, 윤시윤, 박수진등과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공개 된 사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달리 지난 '이웃집 꽃미남' 3화 마지막 장면에서 공개된 삼각관계의 신경전을 알리는 첫 장면이 그려졌다.

첫사랑을 끝낸 윤시윤과 짝사랑을 끝낸 박신혜가 이별여행을 떠나자, 이 두 사람의 관계에 폭풍 분노하는 김지훈의 모습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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