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제27회 골든디스크상에서 음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서킷에서 열린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에서 정규 6집 '섹시, 프리 & 싱글'로 대상 수상자가 됐다. 슈퍼주니어는 대상, 본상, MSN 사우스이스트아시아상까지 3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비스트는 본상과 JTBC 베스트 아티스트상 등 2관왕에 올랐다. 또 비스트의 장현승과 포미닛 현아가 결성한 트러블 메이커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인피니트도 2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인피니트는 본상과 함께 베스트 그룹 퍼포먼스상을 받았으며 카라와 씨엔블루는 말레이시아 최고 인기상과 본상을 품에 안았다. 또 FT아일랜드, 씨엔블루의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제작자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본상 수상자는 인피니트, B1A4,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카라, 샤이니 등이 선정됐다. 신인상은 그룹 엑소케이와 여가수 주니엘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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