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측이 배우 손태영의 첫째 딸 캐스팅에 대해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KBS 드라마국 한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손태영과 '최고다 이순신'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다. 아직은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최고다 이순신'은 섬마을에서 태어나 성장한 소녀 이순신이 서울로 올라온 뒤 건실한 사업가의 후원을 받으며 스타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 후 육아에만 전념했다. 1월부터 케이블채널 KBSW '손태영의 W쇼!' 메인MC를 맡으면서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편성됐으며 오는 4월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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