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치열한 수목극 경쟁 속 1위 '수성'

김성희 기자  |  2013.01.18 07:11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 연출 강일수 박진석)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전우치' 17회는 13.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과 수치가 동일하다.

이날 방송은 임금 이거(안용준 분)가 전우치(차태현 분)를 더 이상 믿지 못하고 좌상을 이겨보기 위해 폭군으로 위장했다.

한편 '전우치'와 동 시간대 방송한 MBC '보고싶다' 마지막 회는 직전 방송분(10.2%) 보다 상승한 11.6%로 동시간대 2위 자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SBS '대풍수'는 10.2%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