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임파서블'이 개봉 첫 날 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위를 기록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임파서블'(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은 개봉일인 지난 17일 5만 2425명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했다. 시사회 관객 포함 누적관객은 6만 2201명이다.
'더 임파서블'은 2004년 12월 26일 아시아를 덮친 초대형 쓰나미 속에서 살아남은 한 가족의 실화를 영화로 담은 작품이다. 이완 맥그리거, 나오미 왓츠, 톰 홀랜드 등이 출연했다.
한편 '박수건달'은 14만 3723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은 162만 45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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