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월드 투어 해외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1일 오전 동방신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지난 19일 오후 8시(현지시각)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에서 'TVXQ! LIVE WORLD TOUR 'CATCH ME' in HONG KONG'을 개최했다.
콘서트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단독 콘서트로 홍콩을 방문한 동방신기의 모습을 담기 위해 명보, 동방일보, 빈과일보, TVB, i-cable 등 현지 언론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4월부터는 일본 5대 돔 투어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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