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오는 3월 대규모 무료 팬미팅 연다

이경호 기자  |  2013.01.21 17:53
스피드ⓒ최부석 기자


신예 7인조 아이돌 그룹 스피드(태운, 성민, 종국, 정우, 세준, 유환, 태하)가 오는 3월 대규모 무료 팬미팅을 연다.

21일 오후 스피드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스피드는 오는 3월 첫째 주에 대규모 팬미팅을 열기로 결정했다.

스피드의 이번 팬미팅은 생각지도 못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의 인사다. 소속사는 3000석~5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물색 중이다.

오는 3월 첫째 주에 열리는 스피드의 대규모 무로 팬미팅에는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배경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 댄스버전 뮤직비디오 NG 장면, 스피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공개 영상 등이 공개된다.

스피드의 신곡 '슬픈 약속'의 뮤직비디오는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담았다. 공개 당시 광주MBC에 보도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의 후속 '잇츠 오버'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 역시 5·18 광주 민주화 항쟁 다뤄 공개 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스피드 무료 팬미팅에 관련 공지 사항은 오는 30일 스피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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