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KBS 2TV '달빛프린스'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달빛프린스' 이예지PD는 23일 스타뉴스에 "이보영이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씨의 행복여행'을 소개, 사연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4년 국내 소개된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파리 중심가 한복판에 진료실을 갖고 있는 정신과의사 꾸뻬씨가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의 소설로,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쓰였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배우 김수로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을 자신의 사연과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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