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측 "진술과 다르게 보도..확대해석 자제"

문완식 기자  |  2013.01.24 11:57


배우 장미인애가 향정신성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불법투약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진술내용과 다르게 보도되는 것에 대해 확대해석 자제를 부탁했다.

장미인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보도자료에서 "24일 일부 보도에 언급된 '장미인애를 포함한 연예인 3~4명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 왔다'는 내용은 장미인애의 (검찰)진술과 사실이 다르다. 또 '연예인들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 온 진술과 물증을 확보 했다'는 것 또한 진술 사실과 다른 내용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장미인애는 소속사를 통해 "프로포폴의 이름도 모른다"며 "미용시술 당시 의사의 처방에 따른 것이다. 상습 투약했다는 것도 잘못 알려진 것이며 무혐의를 입증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이므로 아직 확인 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확대 해석 기사를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앞으로의 검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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