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박민하, 귀요미 플레이어..'애교의 절정'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1.24 23:37
<화면캡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아역스타 박민하가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배우 김응수와 딸 김은서, 개그맨 홍인규와 아들 홍태경, 박민하, 붐이 출연해 눈에 띄는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박민하는 "엄마와 아빠의 애교 넘치는 막내 딸 박민하입니다. 뿌잉뿌잉"이라는 애교 섞인 자기소개를 선보였다.

박민하는 "자기소개는 스스로 준비한 거냐. 아님 부모님이 가르쳐 주셨냐"라는 MC박미선의 질문에 "스스로 준비를 한 거다. 엄마가 읽어만 주신다"라고 또박또박 답했다.

이어 그는 애교 절정의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민하가 여배우가 돼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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