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다양한 요가 자세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25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첫 방송되는 파일럿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에서 신현준은 지난 1월15일 서울 강남의 한 요가센터에서 처음으로 요가를 하며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주인공 기봉이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촬영에서는 신현준 외에도 MC들과 류현진의 다양한 요가 자세가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가장 덩치가 큰 류현진이 요가자세를 취하자 이를 지켜본 이수근은 "코끼리가 요가자세를 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는 달리 무용을 전공한 구은애의 요가 자세를 본 요가 선생님은 "저보다 자세가 좋은 것 같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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