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김연우, 오병길에 "나보다 잘했다"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25 23:31
<화면캡처- MBC 오디션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


25세 이상 그룹 생방송 진출자 오병길이 애절한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녹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오디션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서는 첫 생방송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오병길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잔잔한 피아노 반주에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로 열창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 김태원은 "인간이 아닌 나무 인형이 노래를 잘 하는 기분이다. 아름다운 노래 잘 들었다"고 평했다.

이어 오병길의 멘토 김연우는 "생방의 무게감 때문에 리허설만큼은 나오지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잘했다. 역시 오병길이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다. 나보다도 잘 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진철이 유영진의 '그대의 향기'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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