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남자 그룹의 생방송 진출자 한동근이 故 김현식의 곡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오디션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서는 첫 생방송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한동근은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김연우는 "이 곡을 자기 이야기 하듯이 불러서 깜짝 놀랐다"고 극찬했다.
이어 심사위원 김소현은 "사람이 아닌 괴물 같다. 사람한테서 나올만한 목소리가 아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은 16개의 팀이 생방송 무대에 도전해 총 4팀이 탈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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