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의 방예담이 "가수가 지녀야 할 모든 자질을 갖췄다"는 극찬을 들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11회에서는 TOP10을 향한 치열한 배틀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SM, YG, JYP를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1:1:1로 맞붙어 최종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라이벌 배틀을 벌였다.
18팀의 참가자들은 배틀을 벌이기 전 각각의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았고 양현석 박진영 보아 등 심사위원들의 혹평 아래 혹독한 훈련을 했다.
이에 보아 역시 "가수가 지녀야할 모든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을 했다. 이어 보아는 "헤어스타일만 바꾸면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방예담은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모르겠지만 보아 심사위원에게 맡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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