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스트레스 받으면 클럽간다"

소녀시대 효연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유리 수영 제시카 서현 효연 써니 티파니)의 효연이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최근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 녹화에 참여한 효연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클럽에 간다"는 발언으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붐은 효연에게 "소녀시대도 클럽에 가느냐?"는 돌발 질문을 했고, 효연은 "나는 자유분방하다. 스트레스 받으면 조용히 클럽에 다녀온다"고 답했다.

효연은 이어 "클럽에서는 DJ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 음악이 별로면 춤추고 싶지 않다"고 나름의 기준을 밝혔다.

'블라인드 테스트 180°'는 MC들이 전국에 포진한 각 분야별 일반인 고수들의 조언을 힌트 삼아 동일해 보이는 아이템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감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