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프' 용형 "돈 없어 2~3일 굶은 채 음악만 했다"

황가희 인턴기자  |  2013.01.30 00:40
<사진= KBS 2TV '달빛 프린스' 캡처>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달빛 프린스'에서는 김수로가 출연해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리어왕'을 소개했다.

이날 김수로는 '리어왕'의 명대사 '최악을 말할 수 있는 한 최악은 아니다'를 맞췄고, 이에 용감한 형제는 "돈이 없어서 2~3일을 굶었던 적이 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알바를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었는데 저녁에 하는 음악 일은 취미밖에 안 될까봐 최악의 악조건 속에서도 음악만 했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또한 용감한 형제는 "그런 최악의 조건을 이겨낸 게 지금 생각해도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 한다"라고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로가 책 퀴즈와 함께 시청자 미션에 성공하며 천만원 상금을 획득해 소극장에 기부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2. 2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3. 3BTS 진이랑 놀이공원 가면 이런 기분? 남친짤의 정석 비주얼
  4. 4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5. 5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6. 6'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7. 7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8. 8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9. 9'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10. 10'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