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급성맹장염 수술마쳐 "회복 전념"

윤성열 기자  |  2013.01.31 14:13
구하라


걸 그룹 카라(한승연, 강지영, 박규리, 니콜, 구하라)의 멤버 구하라가 급성 맹장염 수술을 마쳤다.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31일 오후 스타뉴스에 "(구)하라가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며 "당분간은 회복에 전념할 것"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새벽 복통을 호소해 서울의 모 병원 응급실에 후송됐다. 그는 급성 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카라는 오는 2월 1일 일본에서 스케줄이 있었으나 구하라의 수술로 인해 참석 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오랫동안 회복이 필요한 수술이 아니라 회복 경과를 지켜보면서 스케줄 소화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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