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f(x)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엠버의 '쇼 챔피언' MC 도전에 동료 멤버들이 응원을 보냈다.
엠버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멤버들 MC때 응원하러 왔어요. 땡큐땡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첫 MC 도전을 응원하는 멤버들과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설리와 빅토리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멤버들 서로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다", "크리스탈은 쌩얼 자신이 없는 듯", "루나는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버는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과 함께 케이블채널 MBC뮤직 가요 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고, 지난 30일 무사히 첫 방송을 마쳤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