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가, 작가 등 다방면에서 전천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솔비가 감성 발라드를 발표한다.
솔비는 1일 정오 감성이 가득한 신곡 '없다'를 각종 음원차트에 공개한다. 카라의 '키스 미 투나잇', 소녀시대의 '1년 후' 등을 작업한 작곡가 김진환과 처음 호흡을 맞춘 곡이다.
신곡 '없다'는 사랑의 크기만큼 힘들고 쉽지 않았던 연애의 후유증과 결실을 맺지 못한 채 끝나버린 허무함에 대해 노래한 곡. 잔잔하며 허탈하게 시작하는 도입부부터 휘몰아치듯 폭발하는 후반부의 반전 구성이 인상적이다.
솔비 측 관계자는 "작곡가를 비롯해 참여한 스태프 모두가 녹음과정을 보며 뛰어난 감성 보컬의 면모를 확인했다. 가수로서 새 이미지를 찾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오뚜기'로 3년 만에 댄스가수로 컴백한 솔비는 책 '솔비의 바디 시크릿'을 출간하고 자신의 이름을 건 전시회를 여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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