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독서 삼매경 눈길 'K-POP 심사위원은 다르네'

<사진 = 정샘물 트위터>

가수 보아의 독서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보아는 틈날 때마다 책을 본다. K-POP에서 모두가 공감하는 멘토링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게 아닐까? CF 촬영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광고 촬영 중 휴식시간을 틈타 독서에 푹 빠져있다. 특히 보아는 긴 머리를 하나로 묶어 올린 채 가슴 라인이 깊게 파져 있는 민소매 의상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감가는 멘토링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구나", "역시 보아는 자기관리가 철저한 듯", "휴식하는 모습도 화보", "섹시한 매력도 새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