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정소민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다이바 거리에서 아이 재미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프레임이 큰 선글라스와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의 헤어로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한 매체는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정소민과 이종석의 열애설과 함께, 두 사람이 일본 도쿄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내용을 함께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이종석 역시 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직접 해명글을 남기며 정소민과의 열애설을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혜윤 역을 맡아 배우 성준과 함께 동갑내기 부부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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