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사랑은 붕붕붕' 특별출연 '황제성과 신경전'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2.09 00:04
<화면캡처 - MBC '코미디에 빠지다'>


그룹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려욱 신동 동해 강인 은혁 기범 시원 희철 성민 규현 한경)의 신동 '코미디에 빠지다'에 특별출연했다.

신동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공개 코미디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 황제성·함효주·박현정의 '사랑은 붕붕붕' 코너에서 함효주의 처남으로 등장했다.

이날 황제성은 "장래희망이 아이돌 가수다"는 신동에게 "아이돌 가수 아무나 하냐"라고 하는가하면 "장차 그룹에서 개그 담당이냐"라며 신동과의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신동이 태연하게 "난 비쥬얼 담당이다"라고 답하자 황제성은 "그래서 쌍꺼풀 수술을 했냐"라고 돌직구식 개그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붐이 '네 못난이' 코너에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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