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생방송 경연에도 시청률 또 하락 '꼴찌'

윤성열 기자  |  2013.02.09 09:59


'위대한 탄생3'가 생방송 경연에 돌입했지만, 시청률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는 6.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8%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은 18.1%, KBS 2TV 'VJ특공대' 9.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위탄3'은 지난달 25일 생방송 대결을 본격 시작한 직후 시청률이 7.0%로 살짝 반등했을 뿐, 이후 시청률이 연이어 하락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이날 '위탄3'방송에서는 박우철, 한기란, 나경원, 정진철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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