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설날을 맞아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를 비롯한 광희, 이현우 등 세 MC는 한복을 입고 진행에 나섰다. 세 명은 한복을 차려입고 설날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아이유는 분홍색 저고리에 하늘색 치마를 더해 여성스러우면서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귀여운 한복 맵시를 뽐낸 아이유는 새해 인사를 건넸다.
현재 국내 음반 작업에 한창인 아이유는 KBS 2TV 새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의 여주인공을 확정한 데 이어 드라마 촬영과 일본 프로모션을 병행하게 됐다. 오는 4월에는 국내 새 음반 발표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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