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김태호PD가 때 아닌 새 멤버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PD는 11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의 신스틸러들처럼 예능에 출연하는 사람들이..재밌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얘기겠지.."라며 "매년 그랬듯이 올 해도 무한도전이 그 일에 소홀하지 않겠다는 얘기겠지.."라고 글을 남겼다.
결국 이 같은 '무도 새멤버설'은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김PD의 말대로라면 '무한도전'은 새 멤버 영입보다는 올해에도 재밌고 다양한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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