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동방신기가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4분기 음반 부문 정상에 오르며 올해의 가수상을 차지했다.
이승기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캐치 미' 앨범으로 2012년 4분기 음반 부문 1위를 거머쥐며 올해의 가수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본상 격인 올해의 가수상은 2012년 각 달 음원 1위 팀과 분기별 음반 1위 팀 등 총 16개팀(중복 수상 가능)에 수여되는 상이다.
온오프 연예미디어 스타뉴스와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시상식 당일 오후 5시30분부터는 레드카펫 행사도 펼쳐졌다.
뿐만 아니다.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올해의 신인상은 물론 작곡·작사가상, 프로듀서상, 안무가상, 스타일리스트상 등 K-POP 가수들의 성공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뮤지션 및 스태프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인디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발견상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상 부문에 포함됐다.
이번 시상식은 KBS N의 KBS 드라마, KBS 조이, KBS W 등 3개 채널 및 네이버 뮤직에서 생방송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