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준용이 그룹 빅뱅(지드래곤 태양 대성 탑 승리)의 멤버 승리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최준용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빅뱅의 승리와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최준용은 "빅뱅의 승리와 닮은꼴로 유명하다"는 MC들의 질문에 "사실 그 친구한테는 개인적으로 미안하다"라고 답했다.
그는 "어떻게 승리랑 비교를 하느냐"며 " 만나면 사과를 꼭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준용은 MC 규현의 부탁에 즉석으로 빅뱅의 '마지막 인사'와 승리의 솔로곡 '스트롱 베이비'의 안무를 선보이며 '탤런트 계의 스트롱 베이비'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준용은 "19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며 이를 집안 내력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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