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동고동락한 매니저에게 통 큰 선물을 안겼다.
지난해 최고의 한해를 보냈던 송중기는 최근 동고동락해 온 자신의 매니저에게 고급 세단 자동차를 선물했다. 지금의 송중기가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온 이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다.
송중기는 지난해 영화 '늑대소년'이 한국 멜로 영화 사상 최초로 7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가 뒤이어 히트하는 등 관객과 시청자의 큰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20대 대세로 부상했다.
달콤한 꽃미남 이미지를 벗고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송중기는 최근 충무로의 모든 시나리오가 송중기에게 쏟아진다는 말이 있을 만큼 뜨거운 러브콜 속에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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