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명예 순경이 된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찰청사에서 진행될 명예 경찰 위촉식에 참석, 임명장을 받는다.
현재 아이유는 오는 3월 초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방송되될 KBS2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준비에 한창이다. 아이유는 이번 작품에서 여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는다. 아이유는 3월20일에는 일본에서 첫 미니 앨범도 낸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서는 코미디언들인 정태호 박성광 신보라 등으로 구성된 용감한 녀석들도 명예 경찰로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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