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서영이', 시청률 40% 재진입...주말극 1위

이경호 기자  |  2013.02.17 09:32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40%대에 재진입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41.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34.6% 보다 5.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 40%대 재진입한 '내 딸 서영이'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KBS, MBC, SBS) 주말드라마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국민 드라마의 위엄을 뽐냈다.

이날 '내 딸 서영이'에서는 이서영(이보영 분)이 자신 때문에 동생 이상우(박해진 분)와 강미경(박정아 분)과 이별한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강우재(이상윤 분)가 이를 알고 함구한 것도 알게 됐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은 6.0%, '백년의 유산'은 18.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은 11.8, '돈의 화신'은 1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은 12.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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