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패션디자이너 데뷔 "내 기대가 가장 큰 이름"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2.18 13:12
<사진 = 고소영 트위터>


배우 고소영이 패션디자이너로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고소영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엘르 3월호에 데뷔하는 KO SO YOUNG! 대중 앞에 내 이름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건 참 익숙하면서도 생경한 일이었다. KO SO YOUNG과 고소영. 누구의 기대보다 내 기대가 가장 큰 이름"이라는 글을 게재해 자신의 패션 디자이너 데뷔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고소영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으며, 사진 전체가 흑백효과를 통해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는 40대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와 오뚝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패션디자인 준비 열심히 하더니 드디어 론칭 하나보다", "평소 패셔니스타라 더욱 기대", "다른 직업에 도전하는 모습도 아름답다", "그래도 브라운관에도 복귀하셨으면" 등의 반응과 함께 기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고소영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 'KO SO YOUNG'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 이를 통해 직접 디자인한 의상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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