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도 연인이 아니라고? 다정해도 너무 다정해~'
배우 배두나(33)가 영국출신 미남배우 짐 스터게스(34)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함께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홍보하면서 당시 다정한 모습이 시민들에게 포착, 열애설에 휩싸였다.
3개월이 흐른 19일(한국 시간기준) 해외 파파라치 연예사이트는 두 사람이 해외에서 팔짱을 끼고 거닐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또다시 제기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해 말 영화 홍보 당시에도 공개 석상에서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아이콘텍트로 관계자들의 의심어린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를 '짐두나' 커플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배두나는 당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절대로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배두나 소속사측은 19일 오후 5시 현재 연락두절 상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