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성룡, 바쁜 예능 행보..'위탄' 톱3 만나 격려

박영웅 기자  |  2013.02.20 08:53
MBC '위대한탄생' 톱3와 성룡 <사진제공=코엔미디어>


내한한 중국 액션스타 성룡(成龍, 재키 찬)이 바쁜 예능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성룡은 지난 18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녹화에 참여, 생방송 톱3에 진출한 한동근 오병길 박수진과 만남을 가졌다.

'글로벌 멘토' 자격으로 참여한 그는 톱3에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성룡은 특유의 친근감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스타가 갖춰야 할 자세 등을 전수했다.

월드스타와의 만남을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으로 들떠있던 톱3는 성룡이 눈앞에 나타나자 환호를 지르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동근 오병길 박수진은 "아직도 성룡을 만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영광스럽다. 월드스타가 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은 만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무대에 서 노래 부르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위대한 탄생'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 준결승전 무대를 펼친다.

한편 성룡은 '위대한 탄생' 외에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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