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1호, 훈훈한 외모의 이종격투기 선수 '눈길'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2.21 01:00
<화면캡쳐=SBS'짝'>


훈훈한 외모의 이종격투기 선수가 '짝'에 출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7명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 45기로 입소,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훈훈한 외모와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는 남자1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이종격투기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남자1호는 "고등학교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며 "캐나다에서 심리학과 스포츠과학을 전공했다"며 "캐나다 경찰이 되기 위한 꿈을 미루고 2년 간 운동만 하기 위해 3개월 전에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자기소개 후 출연진들은 격투기 시범을 요청했고, 이에 남자1호는 멋진 기술을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을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5호가 뚱뚱했던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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