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11.2% 시청률 껑충..동시간대 1위 탈환

최보란 기자  |  2013.02.21 07:28
<방송캡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 스타'가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수요일 밤 예능의 강자로서 자존심을 회복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11.2%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의 7.2%에 비해 3.0%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라디오스타'는 앞서 방송에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2회 연속 방송의 영향으로 시청률 하락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이날 왕종군, 윤영미, 김성경, 그리고 새내기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경란이 게스트로 출연한 '야생에 나온 아나운서들' 특집을 통해 시청률을 회복, 동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한편 지난주 '그 겨울' 2회 연속 방송으로 결방했던 SBS '짝'은 7.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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