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최고의 1분? NSS vs 아이리스 총격신

김성희 기자  |  2013.02.21 11:51
<사진캡쳐=KBS 2TV 아이리스2>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뉴 제너레이션'(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이하 '아이리스2')에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최고의 1분은 어떤 장면일까.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아이리스2' 3회 중 최고의 1분은 전직 대통령 조명호(이정길 분)를 보호하려는 NSS와 그를 죽이려는 아이리스의 추격전이 전국기준 분당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헝가리에서 개최된 남북회담장에 김연화(임수향 분)가 신분을 위장하고 잠입, 북측인사를 암살함으로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후 박철영(김승우 분)을 비롯한 NSS 요원들이 그의 정체를 알아챘다.

이 과정에서 NSS와 아이리스는 육탄전을 비롯해 치열한 추격전을 펼쳤다. NSS는 사력을 다해 조명호를 지켜야 했고 아이리스는 그를 죽여야만 했다.

그 순간 아이리스 킬러 중 한 명이 조명호를 겨냥했고 지수연(이다해 분)이 민첩한 판단과 행동으로 그를 죽였다.

정예멤버들이 직접적으로 맞붙은 이 장면은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10.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왕좌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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