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2' 윤성호, 마이클 잭슨 음역대 '극찬'

최보란 기자  |  2013.02.23 10:24



지난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 케이블 채널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2')에서 광주 출신 남성 참가자 윤성호(21)가 성별을 헷갈리게 만드는 독특한 음색으로 예선에 합격했다.

왜소한 체격으로 성별을 헷갈리게 만들기도 했던 윤성호는 김민기의 '새벽길'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파워풀하고도 감성적인 보컬로 리쌍 길과 강타 코치의 의자를 돌렸다.

변성기가 지나지 않은 듯한 독특한 음역대로 눈길을 모은 윤성호는 길과 강타의 러브콜에 고민 끝에 길을 멘토로 택했다.

<동영상 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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