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2' 이예준, 코치들 탈락굴욕 안긴 가창력

최보란 기자  |  2013.02.23 10:25



지난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 케이블 채널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2')에서 '음악 가족'으로 자란 이예준(26) 참가자가 '엠보코2' 예선을 통과했다.

음악을 사랑하는 가족들 덕에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노래를 사랑하게 됐다는 이예준은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선곡해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혼신을 다한 그의 노래에 신승훈, 백지영, 강타 무려 3명의 코치가 의자를 돌렸다. 또한 이예준은 입장을 바꿔 선택하지 않을 코치들의 의자를 돌리고 싶다고 밝혀 코치들을 당황케 하는 당돌함을 보이기도 했다.

신승훈과 백지영이 차례로 의자가 돌아가는 굴욕을 당했고, 이예준은 강타 코치의 손을 들어주며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동영상 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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