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이 '로맨싱게임'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27일 기태영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기태영이 영화 '로맨싱게임'에서 미남 도둑 김진우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로맨싱게임'은 20년 경력의 강력계 여형사와 간 큰 도둑의 살벌한 동거를 그린 로맨스영화다. '적과 나' '이프' 등을 연출한 한덕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로맨싱게임'은 오는 4월 촬영을 시작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기태영에 앞서 김정태도 '로맨싱게임'에 비중 있는 조연인 황사장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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