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팀 에이치(Team-H)의 첫 정규앨범이 27일 중화권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 된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는 이날 "장근석이 속한 그룹 팀 에이치의 첫 정규 앨범이 일본과 중화권에서 발매 된다"고 밝혔다.
일본과 중화권에 발매될 팀 에이치의 첫 정규앨범 'I just wanna have fun'은 장근석과 촉망받는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빅 브라더가 열정을 담은 앨범이다.
일레트로닉 음악을 지향하는 Team H의 음악성은 물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그들의 세계관이 녹아있다.
이번 첫 정규 앨범에는 'What is your name?'과 'Feel the beat' 두 타이틀 곡을 비롯해 총 12개이 곡이 수록됐다. 특히 두 타이틀 곡은 한, 중, 일 3가지 버전으로 수록되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첫 정규앨범이 발매되는 27일과 오는 28일 이틀 간 장근석과 Big Brother는 '2013 TEAM H PARTY ? I JUST WANNA HAVE FUN' 투어의 두 번째 도시 일본 고베 공연을 한다. 이어 오는 4월 4일까지 대만 등의 아시아권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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