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의 가상 아내 한선화에게 외로움 때문에 성인영화 '옥보단'을 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우결'은 황광희와 한선화 가상 부부가 결혼 향수 만들기에 나서는 모습을 선보였다. 사이좋게 향수를 만들던 두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옥보단'을 화제로 떠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황광희 단골 음식점으로 향했다. 이때 황광희는 한선화에세 "이 곳에 여자 연예인이랑도 왔고 옛날 여자친구랑 왔다"라며 한선화를 또 한 번 자극했다. 하지만 황광희는 이내 한선화에게 깜짝 구두 선물을 하며 그녀의 마음을 풀어줬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황광희와 한선화는 가상 결혼 6개월 만에 '첫 뽀뽀'에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