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가 결방 이후에도 전국 시청률 10%를 유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36회는 10.570%(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자식 상팔자'는 지난 2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중계 관계로 1회 결방됐으며 1회 추가연장을 확정하며 오는 1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첫째 아들 성기(하석진 분)가 영현(오윤아 분)과 함께 안 씨네 큰집을 찾아 가족들과 만나고, 이에 할아버지 호식(이순재 분)이 "기가 너무 세다"며 며느릿감으로서 반대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