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KBS 2TV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종방 소감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윤은 4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정말 나를 많이 성장시키는 드라마였다"며 "'내 딸 서영이'에 나오는 모든 배우 분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배웠고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 이었다"고 밝혔다.
이상윤은 "같이 고생한 배우 스태프를 못 본다는 아쉬움이 더 크다"며 "모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마지막 까지 '내 딸 서영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서영(이보영 분)을 향한 지고지순 사랑으로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47.6%(닐슨코리아, 전국일일기준)로 자체최고 기록을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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