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WBC 응원가 불렀다..韓야구팀 승리 기원

윤하

가수 윤하가 대한민국 야구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가를 불렀다.

최근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윤하는 4집 타이틀곡 'RUN'을 직접 개사한 응원 곡으로 야구 대표팀 지원에 나섰다.

응원가는 이번 WBC 2013에 출전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윤하의 마음을 담아 승리를 기원하는 가사, 독특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응원가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RUN'을 열창하는 윤하의 모습과 가사를 고민하는 모습, 그리고 야구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윤하는 "내 목소리로 대한민국 야구팀을 응원할 수 있어 영광이다. 어제 호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서 너무나도 기뻤다. 멋진 경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윤하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고 있으며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