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선언' 오상진, 류승룡·박지영과 한솥밥

박영웅 기자  |  2013.03.05 15:20
오상진 ⓒ스타뉴스


전 MBC 아나운서 오상진이 프레인TPC를 에이전트로 선택했다.

프레인 TPC는 5일 "오상진씨가 프레인 TPC를 에이전트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TPC는 배우 류승룡 박지영 김무열 류현경 양익준 등의 소속사다.

TPC 측은 "오상진씨가 회사를 그만둔 뒤 미처 주변정리를 하기도 전에 많은 제안을 받았다"며 "방송섭외 및 제반활동에 대해 신속히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상진은 보도와 교양, 예능을 오가며 방송인으로 탁월한 역량을 뽐냈으며 지난달 22일 MBC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프레인 측은 "오상진씨가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빠른 재기와 안정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신속하게 에이전트를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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