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현아, 美CF 진출..자동차 광고서 섹시!

박영웅 기자  |  2013.03.10 14:43
현아가 출연한 미국 도요타 CF <사진=유튜브 영상>


걸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미국 CF에 진출했다.

현아는 최근 미국 도요타 자동차 CF 영상을 공개하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CF는 현아가 지난해 11월 현지에서 촬영한 영상이다.

영상 속 현아는 특유의 섹시미로 존재감을 뽐냈다. 화사한 조명을 배경으로 섹시한 동작과 눈빛을 건네는 현아는 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된 신곡 티저 영상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광고가 정식으로 미국 전역에 퍼지면서 현아도 글로벌 스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현아는 이미 유튜브 스타로 통한다. 솔로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아온 그는 신곡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로 최단 기간 최고 조회수를 올리기도 했다.

빌보드닷컴이 선정한 '21 UNDER 21'(21세 이하 올해의 인기 아이돌)에서도 아시아 가수 중 유일하게 올라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출연하며 더욱 얼굴을 알린 현아는 자신이 부른 '오빤 딱 내 스타일'로 3000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솔로곡 '버블팝'이 4900만, '아이스크림'이 3800만 이상의 클릭을 올리며 해외 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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